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독일마을 브랜딩 음원 대국민 공모전 개최
- 작성일
- 2024-11-04 13:59:40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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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259
-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남해독일마을 이색 음원콘텐츠 공모전 오픈
- 남해관광문화재단, 총 상금 1,500만원 규모 독일마을 음원 콘텐츠 공모전 개최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남해 독일마을 브랜딩 음원 공모전’을 8월 12일까지 공모한다.
○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라는 슬로건 아래, 남해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독일마을만의 이색적인 음원 콘텐츠를 마련하기위해 개최되었다.
○ 현재 남해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며,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독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이번 공모전은 한국 속 작은 독일, 남해 독일마을의 특별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독일마을의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음악전문가와 남해군민으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남해군 내 별도 장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수상작은 8월 26일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 시상 규모는 총 1,500만원이며,
▲대상 1작품(500만원) ▲최우수상 1작품(300만원) ▲우수상 3작품(각 150만원) ▲장려상 4작품 (각 50만원)
▲AI 음원상 1작품(50만원)으로 일반음원 분야 9작품과 AI음원 분야 1작품, 모두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 대상 수상자에게는 VOS 김경록과 함께 가창할 수 있는 특권이 제공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하고 독일마을 맥주 축제 빅텐트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음악 공모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해 독일마을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마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달하여
감정적으로 더욱 공감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특별한 기억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며
“브랜딩음원을 통해 남해 독일마을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더 높여가겠다” 라고 전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music4namha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gvscontest@naver.com)을 통해 질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