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2023 독일마을 정책자문단 발족

작성일
2023-02-23 10:05:33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575
-20일 남해군청에서 발족식 열려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남해군 지역관광개발사업 발전 자문기구인 ‘2023독일마을 정책자문단’이 발족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지난 20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발전 방안 도출을 위한 ‘2023 독일마을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2023 독일마을 정책자문단은 지난 1월 26일~2월 6일 12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해 선발한 최종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관광, 문화, 홍보마케팅, 축제이벤트, 콘텐츠, 디자인 등 계획공모형 사업 관련 전문 분야 종사자들이다.

발대식에서는 정책자문단 위촉식과 더불어 독일마을 마을호텔 스타트업, 독일마을 공식 BGM 개발,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개발, 
도르프 청년마켓, 독일마을 맥주축제 콘텐츠 강화 등 계획공모형 사업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대식 이후 독일마을 현장을 둘러보며 추가적인 현장자문도 진행됐다.
자문단은 올해 상·하반기 정기 자문회의와 사안별 수시 자문, 서면 자문 등으로 
계획공모형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전국 우수한 인력으로 자문단이 구성됨에 따라 계획공모형 사업에 한정하지 않고, 
남해군 관광사업 전반 자문으로 이어지도록 자문단 영역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