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주요 관광지 3곳 이색 회의 명소로 선정

작성일
2022-08-12 11:37:25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4827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가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진행한 ‘2022 경남 유니크베뉴 공모’에서 남해군 관광거점 시설 3곳이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달 공모에서 총 36곳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5곳의 유니크베뉴(이색 회의 명소)를 지정했다.
 
총 11개 시·군 25곳을 살펴보면 기존에 지정된 21곳 중 16곳은 재지정됐고, 시설 여건, 접근성, 정체성 등을 종합 평가해 9곳이 신규 지정됐다. 
신규로 지정된 총 9곳 중 무려 3곳이 남해 군내 시설이다.

신규 지정된 3곳은 여행자플랫폼으로 사랑받고 있는 재생문화공간 ‘남해각’, 한국의 미가 담긴 이순신순국공원 내 ‘리더십체험관’과 짜릿한 스카이워크가 매력인 ‘보물섬 전망대’ 이다.

‘경남 유니크베뉴’에 지정이 되면 인증패를 전달받고 온라인 홍보와 홍보용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