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바래길에서 만나는 ‘재즈·레트로 팝·가요’

작성일
2022-08-31 09:33:02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4173
‘클럽 앵강’ 작은음악회 개최
9월 3·17·24일 테마별 공연


선선한 저녁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준급 밴드의 감미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남해바래길 탐방센터가 있는 앵강다숲 일원에서 열린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바래길 탐방센터 앞에서 개최된 ‘2021년 남해바래길 작은 영상음악회’가 
대내외적인 호평 속에서도 영상으로만 음악을 접해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실황으로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가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 속 클럽 공연’이라는 주제로, ‘클럽 앵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공연은 앵강다숲 내 새롭게 개관하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구 약초홍보관)앞에서 9월 한 달간 총 3차례 열린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