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광역시티투어버스’ 전국 관광거점서 ‘부르릉’

작성일
2023-03-17 13:31:04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418
부산·대구·전주·서울 등서 출발
3개 여행코스·지역별 주 22회 진행


지난해 84차례 운행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버스’가 지난 13일 서울에서 첫 출발을 시작으로 
전국 거점지역에서 운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버스는 물리적 접근성 강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광역 관광거점지역에서 추진된다.


올해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매주 주말 지역별 22회 진행한다.

부산·대구·전주(당일) 2만9000원, 서울(1박 2일) 9만9000원으로 편리하게 남해를 여행할 수 있다.

남해 광역시티투어는 금산과 보리암을 중심으로 구성된 A코스와 독일마을 중심 B코스, 다랭이마을 중심 C코스가 
번갈아 운영되며 축제 시즌에 맞춰 특화상품도 운영한다.

올해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문화이벤트 ‘꽃피는 남해’를 비롯해 
남해 바래길 고사리밭 걷기여행, 독일마을 맥주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등 축제별·계절별 특화여행상품도 준비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다.

광역시티투어버스 예약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amhaetour.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발일은 예약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