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금) ~ 11월 2일(일),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3회차 운영
- “틱탁(TICK TACK!) 젊다아이가!”테마로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볼 50~60대 모집
- 독일마을 이야기 투어, 파독 광부·간호사 토크쇼, 노도 문학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예정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3회차에 참여할 전국의 50~60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 독일마을 스쿨링캠프의 1회차는 재방문을 테마로 하여 작년 참여자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71명이 지원했고,
쉼캉스를 테마로 한 2회차는 510명이 지원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 10월 31일(금) ~ 11월 1일(일)까지 운영되는 3회차는 더욱 더 풍성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독일마을해설사를 통해 듣는 파독파독 끝없는 독일마을투어 ▲통기타 밴드 공연과 함께 즐기는 독일 맥주 시음
▲남해 섬 안의 섬, 노도에서 배우는 문학 워크숍 ▲숲 해설과 함께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사색 걷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참여자 모집 기간은 10월 15일(수) ~ 19일(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전국의 50~60대이며 ‘자기 격려’를 주제로 하는만큼
스쿨링캠프 참여를 통해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보고, 쉬고, 웃으며 빛나는 오늘을 기록하기를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단순히 독일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파독 광부·간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묵묵히 걸어온 세월의 지혜와 위로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3회차의 테마와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독일마을에 모여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완성해나가길 바란다”고도 전했다.
○ 신청방법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구글폼으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