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 성수동 남해로 가게 팝업스토어 인기 만발

작성일
2023-04-06 09:01:27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492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광기념품·자욕 특산품 등 전시·판매
다랭이마을 유채꽃 테마로 연출해 수도권 MZ세대 공략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운영되는 
경남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 ‘남해로 가게’가 현지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문을 연 ‘남해로 가게’에 
지난 주말 1200명이 넘는 수도권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 ‘남해로 가게’에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시민에게 남해군을 홍보하고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남해로 가게’를 오픈했다.

남해로 가게 전시·판매 물품은 남해 대표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 50여 점으로 
남해로 가게 인기를 통해 판로 확대와 잠재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남해로 가게가 인기를 끄는 것은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전시 판매장과 함께 
다랭이마을 유채꽃 포토존, 남해 여행 홍보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지면서 수도권 지역 방문객의 이목을 붙잡는 데 성공한 덕분으로 보인다.

남해로 가게에 입점한 네코나매크래프트비어 이뉴미 대표는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남해군 대표 관광기념품을 홍보할 좋은 기회”라며
 “팝업스토어 관람객들이 남해를 많이 방문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찾아가는 관광 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잠재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 광역권까지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남해군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성수동 LCDC에 있는 ‘남해로 가게’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운영하며 
기간 내내 구매 고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