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작성일
2023-06-27 17:29:49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728
전국 지자체 20여 곳서 남해군 지역관광조직 벤치마킹


경남 남해군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군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군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나) 등급을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4월 출범 이후 남해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 결과
2023년 남해군 출연기관 경영평가(2022년 업무 실적)에서 81.03점으로 우수(나) 등급을 받았다. 
재단 운영을 총괄하는 출연기관장(본부장) 평가에서도 88.37점으로 우수(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 모두 2년 연속 기관 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출연기관 경영관리 평가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과 리더십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경영성과 평가 영역에서는 기관 고유사업과 고객 만족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기관장 평가에서 군정 목표 이행을 위한 책임경영, 고객 만족과 사회적 가치 실현, 남해군 관광마케팅 사업 추진, 
남해바래길 역량 강화와 활성화 부문 등에서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 추진조직 DMO 평가에서 공모 사업 첫해 전국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전국 1위의 평가를 받는 등 DMO 육성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전국 모범 사례로 소개된다. 

특히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전국 지자체 관광 기관과 단체 20여 곳이 남해 DMO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해군을 찾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전국 지자체 출연기관과 경쟁하며 재단의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지역과 관광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이 체감할 관광문화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