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관광문화재단, 2025년 첫 도르프 청년마켓 개최

작성일
2025-05-14 16:52:48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73
- 2025년 첫 도르프 청년마켓, 5월 17일 독일마을광장서 개최
- 사천, 울산, 하동,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셀러 참여
- 플리마켓 내 친환경 상품 구매자 및 체험 참여자 대상 히든 이벤트 운영

○ 5월 17일 11시~16시, 독일마을광장서 도르프 청년마켓 1회차가 개최된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작년 한해 독일마을광장에 활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4월 4일부터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해왔다. 
모집 공고 게시 이후 5월 도르프 청년마켓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현재 24일과 31일 마켓의 셀러 모집은 마감되었다.

○ 5월 17일,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1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은 
작년 한해 꾸준히 참여한 셀러 뿐만 아니라 5팀의 새로운 셀러도 만나볼 수 있다. 

○ 친환경 지비츠, 친환경 전통문양 호보백 등 새로운 상품들이 추가되었고, 
더불어 페퍼로니 피자 붕어빵이나 남해마늘&땡초치즈베이컨 붕어빵, 천혜향 주스 등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특별히 타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이벤트도 한층 다양해졌다. 마켓 물품 구매 및 체험 참여를 통하여 스탬프 3개를 찍어올 시 
꽝 없는 뽑기에 참여하는 이벤트는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만, 마켓 내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거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유료)와 같은 체험 참여 시에는 스탬프를 2개 받을 수 있다.

○ 또한 마켓 참여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 시 도르프 청년마켓 기념 키링을 증정하거나 
만족도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바다에 버려지는 유리를 이용해 마그넷 만들기, 
마켓 내 구매한 물품을 담아갈 수 있는 에코백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또한 작년 한해 도르프 청년마켓에서 가장 열띤 호응과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 공연진 역시 화려하다. 
따듯한 사운드로 위로를 건네는 어쿠스틱 밴드 ‘오프타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신나는 버블 공연 ‘김풍선의 매직 버블’, 
따뜻한 사운드로 위로를 건네는 어쿠스틱 밴드 ‘오프타임’ 등 마켓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관광경제국장은 
“도르프 청년마켓이 독일마을의 인기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관심주신 덕분에 올해 더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25년 1회 차를 시작으로 독일마을광장의 활기를 다시 불러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전했다.

○ 도르프 청년마켓 하반기 운영에 대한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마켓과 관련한 소식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