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일마을호텔의 여름은 맛있는 웰컴 서비스로 시작된다!

작성일
2025-07-10 10:52:49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66
- 남해 독일마을호텔, 여름 성수기 맞아 투숙객 대상 웰컴 이벤트 마련
- 파독광부 스토리 담은 ‘광부핫도그’로 지역감성 더한 이색 환대 서비스 

○ 독일마을호텔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 독일마을호텔은 단일 건물형 호텔이 아닌, 남해 독일마을 내 민박집, 카페, 식당 등을 
하나의 호텔처럼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상생형 관광모델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와 상점이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연결되어, 
방문객에게는 편리한 숙박 서비스를,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독일마을호텔 사업을 운영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일마을호텔 숙박 고객 1,000명(선착순 종료)을 대상으로
 ‘광부핫도그’를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광부핫도그’는 독일마을의 상징인 파독광부의 삶을 모티브로 개발된 지역특화 간식이다. 
석탄을 연상케 하는 오징어먹물 번에 남해산 유자와 마늘이 들어간 특제 소스를 더해, 
독일마을의 이야기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 숙박객은 객실 내 비치된 교환권(객실당 2매)을 지참해 독일마을 광장 내 간이음식점에서 
독일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광부핫도그를 교환하여 웰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또한, 독일마을호텔은 인근 지역 관광사업체와 제휴를 맺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 방문객들이 제휴 사업체로의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 독일마을만의 이야기와 정서를 담은 특별한 먹거리로 여행객에게 작은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광부핫도그가 남해에서의 여행에 감동을 더하는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