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관광문화재단, 9월 ‘작은 소풍’ 행사 성황리 마무리
- 작성일
- 2025-09-15 09:10:11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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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62
가을비 속에서도 140여 명 참가 ... 가족·친구 단위 참여 활발
만수무강바래길·용소폭포바래길 걸으며 남해 자연의 매력 재발견
○ 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지난 13일, 남해바래길 마을 1코스 ‘만수무강바래길’과
마을 3코스‘용소폭포바래길’에서 9월 작은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참여해 남해바래길의 아름다움을 함께 걸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한 가족 단위 참가자, 친구·동료들과 함께한 참가자들이 눈에 띄어, 길 위에서 웃음과 대화가 끊기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이번 걷기행사에서는 바래길 앱을 활용한 완보 인증과 기념 뱃지 증정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뱃지를 받으며 성취감과 기쁨을 나눴다.
○ 바래길문화팀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걷는 모습이 남해바래길이 가진 진정한 매력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해바래길에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남해바래길은 또 다른 걷기 행사 및 음악회 등의 행사로 찾아 올 예정이며,
남해바래길 공식 홈페이지(www.baraeroad.or.kr) 및 바래길 공식 인스타그램(@namhaebaraegil)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