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바래길 10월 ‘작은 소풍’성료 이순신 호국길 걸으며 ‘길 위의 호국 역사’ 되새겨

작성일
2026-10-20 15:27:49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7
- 본선14코스 16.6km 정방향 걷기… 남해의 역사와 바다 풍경 따라 걸으며 완주
- 남해 대표 음식 ‘연잎밥’ 맛보며 특별한 점심…11월 앵강다숲길에서 2026년 마지막 소풍

○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7일(토) 진행한 2026년 남해바래길 월 정기걷기 10월 ‘작은 소풍’ 행사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작은 소풍에는 참가자 104명이 함께해 16.6km에 이르는 이순신호국길을 정방향으로 걸었다. 
참가자들은 회룡농촌체험마을에 모여 행사 안내와 스트레칭,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본격적인 걷기에 나섰다.

○ 이순신호국길은 남해바래길의 여러 코스 가운데에서도 남해의 자연 풍경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길이다. 
마을과 숲을 지나 관음포 일대를 걷고 이순신순국공원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역사 공간을 차례로 만나는 동안, 
참가자들은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남해에 남아 있는 호국의 역사를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었다.

○ 특히 이번 10월 ‘작은 소풍’에서는 기존 행사와 달리 남해의 대표 음식 가운데 하나인 연잎밥을 주문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남해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남해의 길뿐만 아니라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였다.

○ 참가자들은 이순신바다공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잠시 걸음을 쉬어갔다.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지역의 음식을 맛보고, 
함께 걷던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걷기와 여행, 소풍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했다.

○ 점심 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걷기를 이어가 16.6km 구간을 완주 후 남해바래길 앱을 통해 완보 인증을 하고 기념 배지를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재)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10월 작은 소풍은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이순신호국길에 담긴 역사와 남해의 음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남해바래길을 찾는 분들이 길을 걷는 시간 자체를 하나의 여행으로 느끼고, 남해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두루 경험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 남해바래길 ‘작은 소풍’은 오는 11월 21일(토)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에서 2026년 마지막 소풍을 진행하며 한 해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재단은 11월 일정을 끝으로 겨울철 혹한기 동안 정기 걷기를 잠시 쉬고, 2027년 4월경부터 ‘작은 소풍’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남해바래길 누리집(www.baraeroad.or.kr)과 바래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