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RUN TO VILLAGE’ 성료 … 자연 속 달리기가 체류형 관광으로

작성일
2026-11-05 10:36:28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6
- 바다·산·숲 잇는 22K·36K 코스, 남해의 자연과 마을을 달리다 
- 참가자 재방문 의향 96.7%… 외지 참가자 63.5%는 1박 이상 체류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남해군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에서 독일마을 광장까지 이어진 
트레일러닝 대회 ‘2026 NAMHAE 250K : RUN TO VILLAG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FARMFRA)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바다와 산, 숲을 잇는 22km·36km 코스를 달리며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완주 후에는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도 즐겼다.

○ 참가자들은 “바다를 따라, 또 숲길을 달리며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자연만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 
“독일마을 광장에서 많은 관광객과 선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던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유지황 팜프라 대표는 “남해의 자연과 길 위에서 각자의 도전에 집중하고, 완주 후에는 편히 쉬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기를 바랐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 이번 대회는 지역 상권과 제휴한 ‘러너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대회 전후로 지역의 음식점이나 카페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단순히 거리를 완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남해에 머물며 여행을 이어가도록 구성한 것이다.  

○ 대회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지역 체류와 소비 효과가 확인됐다. 
외지 응답자의 63.5%가 남해에서 1박 이상 머물렀으며, 참가자들은 대회 전후로 지역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고 특산물과 기념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경험은 남해 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전체 설문 응답자의 96.7%가 대회 참가 외의 목적으로도 
남해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답해, 스포츠 콘텐츠가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 김우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남해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가 지역 체류와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자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들이 남해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