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서 6. 8.(토) ‘도르프 청년마켓’ 개최

작성일
2024-11-04 11:24:07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58
- 독일마을광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6월 8일 토요일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
- 싱어송라이터 박준혁과 벨라르떼 앙상블의 공연까지 풍성하게 준비 중
- 마이페스트와 연계한 1회차, 셀러 평균 매출액 35만 원 이상으로 86.6점의 만족도 달성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6월 8일 토요일, 독일마을 광장에서 2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 지난 달 4일, 마이페스트와 연계하여 개최된 1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은 
셀러 평균 매출액 35만 원 이상, 만족도 86.6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 1회차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오는 8일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팀의 다양한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과 특산물,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독일마을 인근에 자리한 물건마을의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더불어 1회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셀러 판매상품 1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맥주세트부터 6등 귀여운 수동 손선풍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 특히 2회차는 벨라르떼 앙상블의 ‘클래식 앙상블로 듣는 추억의 음악들’, 
싱어송라이터 박준혁의 ‘통기타 연주와 함께 즐기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같은 공연팀이 플리마켓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특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많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차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금처럼 셀러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도 지속적으로 호응할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는 매월 1회 씩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 3회 차 모집이 시작되었으며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