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의 다채로움을 제공할 남해여행상품 기획자 모집
- 민간 관광생태계 육성을 통한 남해여행 매력 다변화 시동

○ 남해의 이국적이면서 향토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남해 특화 여행상품이 발굴 육성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 지역관광 매력요소를 활용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관광 상품 아이템을 가진 개인, 기업, 창업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품은 전문가의 컨설팅, 홍보 마케팅 지원, 
시범운영 및 남해관광문화재단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하는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 남해 특화 여행상품은 단순 여행코스 개발이 아닌 지역민(업체)이 직접 운영하고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남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 “또 새롭게 다시 가고 싶은 남해”라는 핵심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이 사업은 
건강한 민간 관광생태계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지역민의 시각으로 남해 여행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며 
남해다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평소 여행상품 기획에 관심이 많은 지역민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 신청은 7월 14일(일)까지 재단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sblee0722@naver.com)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haetour.org)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에서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이 개발될 것이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