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0원 팝업스토어’,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등장’

작성일
2024-11-04 13:13:25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248

- 남해관광문화재단, 月임대료 100원으로 시작되는 팝업스토어 운영‘설렘가게’모집
- 7월부터 한달 간 남해관광 기념품을 비롯한 콘텐츠 전시, 판매
- 月임대료 100원으로 남해관광 인큐베이팅 시설 운영

○ 월 임대료 100원으로 입점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등장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설리스카이워크 카페 설리에서 팝업스토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5월부터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직영하는 설리스카이워크를 지역 내 사업자에게 가치실험의 장소로 공유하고 
남해의 민간 관광생태계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 휴일 기준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해 관광의 핫스팟인 설리스카이워크 내에 문을 열게 되는 
설리스카이워크 팝업스토어는 월 임대료 100원으로 진행하며 남해군 관내 관광객 대상 상품 서비스 판매업체 6개 업체를 모집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설렘 가게는 남해만의 특화된 관광기념품과 특산물, 
그리고 여행서비스까지 영세한 관광사업체들에게 홍보와 판로의 확대를 지원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남해군 지역업체의 입점 신청을 통해 한달 간 업체의 제품 및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들이 제작한 특색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월 임대료100원의 팝업스토어는 지역관광추진 조직 DMO의 관점에서 민간관광경제를 육성하고 
이해 관계자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100원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관광사업체들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