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맥주축제 x 2024 남해독일마을 플라워 카페트 이벤트’개최
- 작성일
- 2024-11-11 21:31:04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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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197
- 10월 2일~5일 4일간 남해독일마을 플라워 카페트 이벤트 개최
- 포토존·꽃거리 경관 조성, 꽃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마을 일원에서 남해독일마을 플라워 카페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첫 선을 보인「남해독일마을 플라워 카페트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 플라워 카페트 이벤트는 크게 2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꽃을 활용한 플라워 카페트 공간 조성과 꽃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다.
○ 플라워 카페트 공간 조성은 독일마을 맥주축제 진입로인 화암주차장에서 독일마을 광장까지
700m 도보로에 꽃 화분과 조명을 설치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 꽃 길을 따라 축제 메인공간인 독일마을 광장 입구에 도착하면
이번 플라워 카페트의 상징물인 메인 플라워 카페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메인 플라워 카페트는 폭 6m, 길이 16m로, 독일마을 대표 연상 키워드인 대형 맥주잔 모양으로 연출된다.
메인 플라워 카페트는 독일마을 광장 입구 아치와 어울려 맥주축제 기간 독일마을 중심 포토존 역할을 수행한다.
○ 또한, 독일마을 골목길에 꽃모양의 오브제와 꽃 화분,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독일마을의 숨은 매력을 구석구석 찾아 볼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플라워 카페트 체험 프로그램은 구)완벽한 인생 주차장에 조성되어 맥주축제 기간인
2일부터 5일,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생화 그립톡·생화 볼펜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 마지막으로 독일마을 광장 주변 골목길에 맥주축제 분위기 붐업과
이국적 분위기 강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메시지 꽃밭을 조성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 독일마을 맞은 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원예예술촌이 위치해 있고,
꽃이 많아 남해가 화전(花田)이라 불렸던 만큼 꽃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독일마을에
접목해 독일마을의 새로운 이미지를 브랜딩 해 나갈 계획이니 이번 플라워 카페트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