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 매력 담은 여행상품 출시
- 작성일
- 2024-11-12 10:18:24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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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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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독일마을 및 연계협력마을 관광자원 연결한 여행상품 출시
- 부산, 광주, 서울 등 다양한 대도시 관광객의 남해로의 접근성 확보
- 독일마을 맥주축제 전용상품부터‘독일마을 마을호텔 여행상품’ 선보인다
○ 독일마을 및 연계협력마을 관광자원을 연결한 여행상품이 출시되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에 따르면 이번 맥주축제 기간에 맞춘
‘독일마을 맥주축제’여행상품을 시작으로 ‘독일마을 마을호텔 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독일마을 매력을 담은 이번 여행상품은 부산, 광주, 서울 등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행사를 중심으로 대도시에서 남해로 오고자 하는 관광객을 모객해 맛집과 명소를 잇는 남해 여행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대형버스나 KTX 연계 방식 등 대중적인 이동수단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만들어 관광객을 모집하는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 첫 스타트가 되어줄 ‘독일마을 맥주축제 여행상품’의 경우, 이번 맥주축제 기간
동안 부산, 서울·경기 관광객 중심으로 진행되며 차량 내부부터 독일로 여행 가는듯한 분위기를 주고자
가랜더와 독일 국기 등을 활용하여 차 내부를 꾸미고, 음원개발사업(BGM)으로 발굴한 ‘독일맥주축제 음원 및 플레이리스트’로 붐업한다.
또한 운전사와 인솔자 또한 독일마을 맥주축제 의상을 입고 여행객들을 응대함으로써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 맥주축제가 끝난 이후부터는 본격가을맞이‘독일마을 마을호텔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1박2일 상품으로 판매 예정인 이 상품의 경우 평일 비수기 숙박의 난관을 독일마을 마을호텔로 타파하고
삼동면 양마르뜨 목장,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원예예술촌 등 삼동면 연계협력마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 조영호 본부장은 “기차역이나 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약한 남해군의 경계를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이라는 친근한 계기를 통해 지역 미식여행, 마을과 상생하는 연계 여행,
누구나 운전 부담 없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는 독일마을 수용태세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독일마을 여행상품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여행상품과 관련한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