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마지막 도르프 청년마켓, 12월 21일(토) 독일마을광장서 개최

작성일
2024-12-23 09:52:32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69
- 11시~16시, 독일마을광장서 2024년 마지막 도르프 청년마켓 운영
- 연말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공간 연출 및 다양한 이벤트 운영
- 붕어빵, 오뎅, 수제 오란다, 꼬치, 뱅쇼, 프레첼 등 겨울먹거리도 판매 예정

○ 2024년 마지막 도르프 청년마켓이 12월 21일 토요일 개최된다.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남해군·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 8회 차를 맞이한 만큼 남해를 대표하는 지역셀러뿐만 아니라 
김해·하동·울산·사천 등 총 5개 지역, 21팀의 다양한 셀러들이 독일마을광장으로 모인다.

○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연말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마켓 상품 및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른 회차들과는 다르게 구성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스노우볼 또는 모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 겨울철 먹거리 부스 역시 풍성하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붕어빵, 오뎅, 꼬치, 뱅쇼, 프레첼 등 겨울 먹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남해 삼동면에서 직접 수확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참다래도 특별히 구매할 수 있다.

○ 공연진으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수노’와 
여름밤의 푸른 감성을 담은 밴드 ‘여름밤잔디’, 음악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전달하는 ‘아셀앙상블’까지 
2024년 도르프 청년마켓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8회 차를 맞이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특화관광상품으로써 독일마을광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발전된 도르프 청년마켓으로 돌아오겠다”고도 전했다.

○ 도르프 청년마켓은 20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정비 기간을 가진 뒤 2025년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