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에 사는 매력이 뭐냐고? 그거 내가 알려줄께! 남해관광문화재단,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모집

작성일
2025-05-07 13:43:57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76

- 함께 살고 싶은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 대상
-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 연계, 등록기준지가 남해군이었던 향우도 참여 가능
- 로컬매니저 각자의 색깔이 담긴 여행 프로그램 운영하면 활동지원금 등 지원

○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생활터전으로서의 남해 매력을 직접 알리고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할 
‘로컬매니저’를 오늘부터 5월 13일(화)까지 3주간 모집한다.

○ 로컬매니저는 남해군 외 거주 중인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남해로 초청해 함께 살고 싶은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메신저이자 투어오퍼레이터로, 
신청대상은 등록기준지가 현재 남해군이거나 남해군이었던 자, 혹은 남해군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재직(학) 중인 자이다.

○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가 직접 로컬매니저가 되어 남해를 주도적으로 소개하는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본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 특히 올해 남해군에서 진행되는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 
국민고향 남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등록기준지가 남해였던 향우 역시 로컬매니저로 지원이 가능하다.

○ 30명 내외로 선발될 로컬매니저는 위촉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활동지원금, 
월별 네트워킹의 기회 등을 지원 받게 되고 11월 이루어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로컬매니저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남해군 관광경제국장은 
“국민고향 남해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알릴 수 있는 로컬매니저의 활동이 벌써 기대된다”며 
“나만 알기 아까운 남해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 향우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로컬매니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