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부터 6일까지 관광플랫폼 남해각에서 진행된 체험형 프로그램

○ 남해관광문화재단(바래길문화팀)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일~6일) 동안 관광플랫폼 남해각에서 비누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4일간, 남해각 2층 바다도서관에서 진행된 비누 만들기 체험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커스텀 비누를 완성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이번 비누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하고,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남해각은 남해 지역과 관광객을 하나로 연결 시켜주는 
‘소통형 관광안내플랫폼’으로써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닌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정중구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밀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