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홍보형 기획사업 2차 진행

○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5월 17일(토) 남해 독일마을광장에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홍보형 기획사업 2차 ‘오늘도 가가호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선착순 200명이 ‘가가호호’ 5개 분야 교육 중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캡슐 뽑기 이벤트를 통해 문화·예술 체험을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이번 기획사업을 담당한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 박은서 주임은 
“문화예술이 멀게 느껴지지 않도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가족구성원을 위한 7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교육은 6월부터 시작되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 정중구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오늘도 가가호호’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군민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