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관광문화재단, 도르프 청년마켓 2회 차 개최
- 작성일
- 2025-05-22 15:14:17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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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362
- 5월 24일, 독일마을광장서 2회 차 도르프 청년마켓 개최
- 셀러 22팀 참여, 핸드메이드 상품 및 붕어빵, 솜사탕 등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판매
- 매년 5월 열리는 독일마을 마이페스트와의 연계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24일, 도르프 청년마켓 2회 차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 특히 이번 도르프 청년마켓은 매년 5월이면 개최되는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봄의 도래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이다.
마이바움 세우기, 전통춤 ‘탄츠’배우기, 요들송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와의 연계로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한다.
○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 2회 차는,
남해·사천·울산· 김해·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든 다양한 소품뿐만 아니라 향수, 캐릭터 장난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붕어빵, 팥빙수, 솜사탕, 슬러시, 수제 오란다, 유자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 이벤트로는 마켓 물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를 찍어주고, 3개의 스탬프를 모아오면 꽝 없는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마켓 만족도 조사 시 경품을 증정하거나 도르프 청년마켓 기념 무료 사진 인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관광경제국장은
“지난 토요일, 도르프 청년마켓의 1회 차가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다”면서
“도르프 청년마켓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독일마을광장이 단순한 판매의 장이 아닌,
지역주민과 관광객, 셀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도르프 청년마켓 하반기 운영에 대한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마켓과 관련한 소식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