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향우 등으로 구성된 로컬매니저 40명, 남해의 매력을 전파하는 메신저로 활동 예정
 - 국민고향 남해 홍보 뿐 아니라 생활·정주인구 유치 기여 기대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5월 22일(목) 설천면에 위치한 남해각 바다도서관에서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로 선발된 40명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로컬매니저’로 선발된 이들은 남해군민, 남해군 소재 직장 재직자, 향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이 포함되었다. 

○ 로컬매니저 각자는 11월까지 남해군 외 거주 중인 가족, 친구, 지인 등을 초대하여 
각자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남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 이번 위촉식에서는 로컬매니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충남 홍성군의 로컬매니저 활동사례 공유, 
로컬매니저 활동가이드라인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 위촉식에 참석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를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로컬매니저께 감사드린다”며, 
“남해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길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생길 수 있도록 로컬매니저 활동에 힘써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 한편,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가 로컬매니저가 되어 남해를 주도적으로 소개하는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이외에도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월간남해’라는 구독여행 상품 등을 출시·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로온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