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여행작가, 1박2일 함께하는 남해로의 여행클래스
- 작성일
- 2025-05-27 09:42:27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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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377
- 6월14일(토)~15일(일)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클래스 ‘여행의 방’
- 한스포토, 영길, 권다현 작가와 설렘포인트 줍줍하며, 삼동면 매력 탐구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주관, 독일마을 및 삼동권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틀간의 여행클래스
○ 설렘 포인트를 끌어내는 여행작가와 그런 여행작가를 꿈꾸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1박2일 여행클래스 ‘여행의 방’이 오는 6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감동을 품고 있는 삼동면 일원에서 열린다.
○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여행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독일마을 홍보콘텐츠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 여행클래스에 참여하는 3명의 여행 작가들 면면 또한 남다르다.
필명 ‘한스(@hansfoto)’는 팔로워 16.7만을 보유한 인기 있는 여행사진작가로 <이국적인 국내여행지64>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협업작가면서 소니 코리아 등 기업과의 콜라보 경험이 있다.
그는 6월 14일(토) 오후 ‘여행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촬영 구도부터 검색 팁까지 알짜배기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 <남은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의 저자인 영길(@im0gil)은 국가대표 운동선수에서 사진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진작가다.
그는 ‘나만의 시선으로 여행지 풍경과 인물을 담는 법’이란 주제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러한 두 명의 사진작가와 더불어 <서울여행코스101>, <나홀로 진짜여행> 등
여행의 기억을 글로 엮어내는 권다현(@kokoma_traveler) 여행작가가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글쓰기’팁을 전수한다.
○ 짱짱한 3인의 여행작가의 스킬을 장착하고, 꽃섬 남해의 숨은 매력을 찾아 출사, 글쓰기를 통해
‘지금부터 여행작가’가 되어보는 이번 여행클래스에 함께 할 10명의 미래작가를 모집한다.
5월 26일(월)부터 6월 8일(일)까지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travelnamhae) 프로필 신청폼 https://lccl.co.kr/travelersroom 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여행과 로컬 관광에 관심이 많은 취미 사진가, 아마추어 작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 배우며, 여행하며, 사진 찍고 짧은 글을 써보고 다양한 남해의 맛을 느껴보는 이번 여행클래스의 참가자로 선정될 경우
함께 여행하며 쓴 여행 후기나 창작물 등을 활용해 SNS 업로드용 웹진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여행작가로 출발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어쩌면 이곳 남해가 아닐까싶다”며
“가슴속에 품고만 있던 여행 씨앗을 꺼내들어 꽃섬 남해에서 풀어낼 설렘 탐험가의 도전과 참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 한편 ‘여행의 방’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6월과 7월에 이어질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인‘작가의 방’ 및 관광·문화 관련 소식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