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제진흥원 주최·주관으로 충남지역 소재 2030 기업재직자 30여명 워크숍 참여
 - 남해마늘한우축제에 참여하여 남해사랑상품권(화전)을 활용한 팀미션 수행
 - 남해각, 독일마을 등 남해군 곳곳에서 힐링시간 가져

○ 지난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2박 3일간 충남경제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2025년 충남 2030 청년 재직자 워크숍’이 남해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 충남지역 2030 기업재직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청년 재직자의 감정소진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해당기간 개최되고 있는 남해마늘한우축제에 참여하여 남해사랑상품권(화전)을 활용한 팀 미션을 수행하였으며 
이외에도 남해각, 독일마을 등을 방문하여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니크한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행사 관계자는 “청년재직자의 니즈에 맞는 워크숍을 만들기 위해 고민이 많았는데 남해에서 일상과는 
다른 자연과 지역을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풍부한 프로그램이 되었다”며 재방문의 의사를 전했다.

○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콘텐츠 다변화의 일환으로 다각적 지원을 통해 
MICE 개최 명소로서의 남해를 홍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