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7월17일(목)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 in 남해

작성일
2025-07-01 10:47:05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41

김금희 작가 북토크 안내

김금희 작가 북토크 안내

- 독일마을 레지던시 작가로 남해에 머무는 ‘김금희 소설가 북토크’
- 7월17일(목)저녁7시, 남해읍 선소207커뮤니티센터…선착순30명 예약 모집

○ [복자에게], [경애의 마음], [대온실 수리 보고서] 등에 이어 
최근엔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인 배우 박정민과 듣는 소설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책 첫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소설가가 남해를 찾는다.
 
○ 독일마을 레지던시 작가로 남해에서 머물면서 창작과 사유의 시간을 찾아갈 김금희 소설가의 북토크가 
오는 7월 17일(목) 저녁7시, 남해읍 선소207커뮤니티센터(주소: 남해읍 선소리207)에서 열린다.

○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북토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홍보콘텐츠 중 일부로 기획되었다.

○ [가장 사사로운 작가의 방 – 자연, 감각, 언어] 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풀어갈 김금희 작가는 
작품 활동의 원천이 되어준 자연 이야기와 더불어 바다와 숲, 마을의 일상이 흐르는 남해 삼동면에서의 시간이 
작가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도 함께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금희 작가 북토크의 참여를 원하는 이는 책임감 있는 참여문화를 위해 예약절차를 통해야 한다. 
북토크 예약은 남해관광문화재단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를 클릭, [김금희 작가 북토크 참여] 신청폼을 작성해야 하며 
안내된 문자로 참여비를 입금, 확인문자를 받아야 예약이 완료된다. 선착순 30명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예약자에 한해 음료가 제공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박정민 배우의 제안으로 시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듣는 소설 [첫여름, 완주]의 저자로 연일 화제인 
김금희 작가의 남해 북토크라니 더욱 기대가 크다”며 “꽃섬 남해, 문학의 섬 남해에도 글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불가해한 기쁨의 순간으로 기억될 작가와의 만남이 삶의 각별한 페이지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김금희 작가의 북토크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의 
프로필(https://www.lccl.co.kr/booktalk)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