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함께하는 상생 플로깅’10월18일(토) 은모래비치에서
- 은모래비치에서 함께 쓰레기 줍고…‘상생 퀴즈’와‘보물찾기’통해 상생
○ 남해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함께 하는 상생 플로깅’을 오는 10월 18일(토)오전 10시30분부터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선보인다.
○ 다양한 주제로 모였다 흩어졌다 다시 모인다는 뜻으로‘남해 클립’이라는 별칭으로 열리는 ‘독일마을 상생교육’ 중 하나로‘상생 플로깅’을 준비했다.
‘상생 플로깅’은 꽃섬 남해의 대표 바다인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이뤄지며
올 여름 많은 이들이 머물고 흔적인 쓰레기 줍기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위 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와 관련한 ‘상생 퀴즈’ 시간과 함께 모처의 장소에서는 ‘보물찾기’가 이어진다.
꽝 없는 순도100% 보물로 채운 쪽지를 1인1개씩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travelnamhae)의 프로필 링크
또는 포스터 속 구글폼을 통해 https://forms.gle/SnVdQenhwJ6hiNHu6 신청가능하다.
○ 신청은 10월 13일(월)까지며, 개별연락(문자, 전화)안내 후 50명 대상에게 확정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 이번 ‘상생 플로깅’ 행사에 앞서 지역사업체(공방, 카페)에서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체험형 소통을 진행한
‘소통 클래스’에 이어, 지난 9월 18일에는 독립영화 감독을 직접 모시고 진행한 영화상영회 ‘시네마클립’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체험형 소통클래스를 시작으로 함께 영화를 보며 이웃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간 영화상영회에 이어 이번엔 함께 걸으면서 보물 자연을 지켜가는 걸음인 플로깅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매력자원을 매개로 한 교류와 상생을 이어가는 군민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