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1월 23일(토), 전국 각지의 셀러들과 함께 7회차‘도르프 청년마켓’ 운영

작성일
2024-11-12 10:56:01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56
- 13시~18시, 독일마을광장서 7회차 도르프 청년마켓 개최 
- 지역 셀러뿐만 아니라 대전, 김해, 진주, 하동, 울산,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 붕어빵, 오뎅, 수제 오란다, 핸드메이드 공예품, 남해 자개모빌 및 엽서 등 다양한 상품 판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광장에 활기를 더해줄 도르프 청년마켓이 11월 23일 토요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남해군·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올해 7회차를 맞이한 도르프 청년마켓은 한층 더 풍성해진 셀러들과 함께 한다. 
남해를 대표하는 지역셀러뿐만 아니라 대전·김해·진주·하동·울산·사천 등 총 7개 지역, 23팀의 셀러들이 한데 모여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 특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오뎅과 붕어빵, 대추차 등 겨울 먹거리와 
남해를 상징하는 엽서나 북마크, 핸드메이드로 만든 인형, 앞치마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 앞서 9월 13일 진행된 5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에서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비즈팔찌 만들기, 게르만족 흔들북 만들기, 버블솝 클레이 등 별도의 참가비 없이 즐길 수 있다. 
셀러 중에는 유료로 진행하는 수제 슬라임 체험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팬시우드 체험도 있다.

○ 이벤트로는 도르프 청년마켓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무료 사진 인화와 마켓 상품 구매 촉진을 위한 스탬프 투어 카드 이벤트가 있다. 
마켓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체험 부스를 이용하여 3개의 스탬프를 찍어오면 꽝 없는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무료 체험 부스는 3개를 모두 이용해도 1개의 스탬프만 받을 수 있다.

○ 더욱 풍성해진만큼 공연진도 화려하다.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의 여성 팝보컬 ‘송미해’와 락밴드 ‘D2M’, 보컬 ‘옐로은’, 재즈 ‘장보영 트리오’ 등 
4팀의 뮤지션이 도르프 청년마켓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킬 예정이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어느덧 7회차를 맞이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의와 더불어 셀러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었다”며 
“남은 회차도 다양한 셀러와 상품군, 공연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전했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12월 21일(토) 개최 예정인 8회차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7회차 모집 마감 소식에 8회차 셀러 신청도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   (☎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