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남해서 '여행·친환경'토크콘서트
- 작성일
- 2023-11-17 16:12:57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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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2282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김영하 작가와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을 초청해
다음 달 13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친환경'과 '여행'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는 '남해가 탄탄해지는 시간(남.탄.시)'이다.
김영하 작가는 2018년 오영수 문학상, 2020년 독일 독립출판자문학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여행의 이유>,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등이 있다.
자히드 후세인은 '기후위기와 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5년간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 기후 위기와 기후 변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 사전신청 기간은 21일 오후 2시∼12월 5일 오후 6시다.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구글폼(forms.gle/5gwTDf4au6u2UW5S6)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단(055-864-45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