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방문객 대상 특별 이벤트 진행

- 남해군 주요 관광시설 설 연휴기간 무휴 운영(설 당일 제외)
- 설리스카이워크, 독일마을기념품점, 남해바래길탐방센터 방문객 기념품 제공
- 남해관광문화재단, 고향사랑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협력 ‘세일즈 콜’ 추진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5년‘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설 연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명절 경험을 제공한다.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남해군 주요 관광시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대부분 휴무 없이 운영되어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먼저, 남해각과 설리스카이워크에서는 네이버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등록 시 허기를 달래줄 간식과 함께 
남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예쁜 기념품을 증정한다. 

○ 특히 연휴 기간 중 1월 24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남해군 대표관광지인 독일마을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수도권 및 주요도시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 특별 여행상품이 운영되며, 독일마을 여행자라운지(구 바이로이트)에서는 
파독 근로자 스토리의 특별 전시가 준비될 예정이다.

○ 독일마을 기념품점에서는 파독광부 테마의 제품 3종 패키지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고 
와인 구매자에게는 와인잔을 증정한다. 
○ 또한 연휴 기간 중 바래길탐방센터를 방문하는 탐방객 100명에 한해 남해바래길 전용앱을 설치하면 
예쁜 바래길 기념품도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단, 각 관광시설별로 설당일(29일)은 관계법에 따라 휴무가 시행되므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남해각 : 1. 29. 휴무
- 마이굿플레이스 사업 연계 기념품 배부
-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등록 시 간식 제공
- 일부 품목 할인 판매
- 관내 1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인증 시 선물 제공

설리스카이워크 : 연휴기간 무휴/ 1. 29. 카페, 그네 축소운영
-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등록 시 간식 제공

독일마을 기념품점 : 1. 29 ~ 30. 휴무
- 파독간호사·파독광부 특별 3종 패키지 상품(3만원) 판매 
- 독일 와인 구매자 대상 와인잔 무료 증정 이벤트

바래길탐방센터 : 1. 29. 휴무
- 연휴기간 센터 방문객 대상 바래길 스카프 무료증정(선착순 100명까지)


○ 또한 이번 설 명절은 2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많은 도시민이 고향을 찾아 남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가족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문화재단 SNS를 참고하면 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는 국민고향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국민고향 남해를 찾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관광 유관기관과 
남해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세일즈 콜 사업도 활발하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 설 연휴간 이벤트 문의사항은 각각의 
운영시설(남해각 ☎055-864-0661, 설리스카이워크☎055-867-4252,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055-863-8778)로 문의하면 된다.